졸리고 힘든데 왜 나는 새벽에 달리는걸까

🌅 새벽은 참 빨리도 돌아온다 공복 운동하겠다고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난 지 5개월. 여전히 적응 안 되는 기상이다. 어쩌면 영원히 적응 안 될지도 모를 새벽기상. 양치와 스트레칭, 물 한 잔을 마시고 헬스장으로 향한다. 현관문만 나서면 벌써 반은 성공이다. 🏃‍♀️ 달리기의 시작 처음엔 1시간 걷기만 한 달을 하고, 그 이후에는 걷뛰걷뛰로 2분 뛰고 3분 걷고, 5분 … 더 읽기